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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

○○에게.

역시 난 용기가 없는 놈인가봐.
너에게 직접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걸 보면.

지금 "넌 무슨 일이지?" 이러고 이 편지를 읽고 있겠지.
아마 상상도 못할 거야.
내가 무슨 말하려고 하는지 말이야.

그만 뜸 들이고 말할게.
나 너 좋아해.
친구가 아닌 여자로 널 좋아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마음이었어.
너를 볼때마다 오늘은 고백을 해야지, 그랬었는데,
막상 얼굴을 보면 못하겠고,
그렇게 뜸을 들이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거야.

네가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섭섭하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해.

그래도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래?
너의 답변을 기다릴게.
만약에 나의 마음을 받아준다면
오늘 ○○월 ○○일 ○시까지 ○○으로 나와.
기다리고 있을게.

※ 샘플정보

글자수 : 583 byte
제 목 : 연애편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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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가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에게

계절이 바뀌고 바람도, 구름도, 해도 다른 어느 날.
널 그리며 편지를 쓴다.

잘 지내니?

이렇게 떨어져 지낸 지 벌써 두 계절이나 지났어.
이따금 다니러 오는 얼굴을 마주했지만, 내 가슴은 늘 함께했던 때만 기억하는지 계속 그립다고 말해.

○○아!
이런 내 그리움을 너는 아니?
쉬이 지나가는 바람도, 구름도, 햇볕도 너 없이 맞는 오늘이 슬프고 아파.
타지에서 고생하는 너에게 칭얼대는 것 같아 미안한 말이지만, 너를 그리고 또 그리는 일이 힘에 겨울 때가 많아.
투정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또 참았던 말, 오늘은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글로 쓴다.

보고싶다.
많이, 너무도 많이.

※ 샘플정보

글자수 : 488 byte
제 목 : 연애편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20○○년 ○○ 월 ○○일

○○이가

인사말>안부
연애편지 (유학간 친구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함) ○○야.

인사말>안부

연애편지 (유학간 친구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함)

○○야.

어제 텔레비전에서 ○○(영화명)을 보여주더라. 기억나? 우리 그 영화 ○○극장에서 같이 봤잖아. 그것도 ○번씩이나. 네가 ○○○(배우명)을 좋아해서 ○○○이 나오는 영화는 죄다 보러 다녔잖아. 그래도 ○○(영화명)에서 ○○○(배우명)의 연기는 좀 별로였다. 그치?

그래, 거기는 지낼만 해? 네가 없으니깐 난 좀 심심해. 많이. 딴 놈들이랑 마시는 술은 맛도 없어. 이번 방학에는 한국에 올거야? 내가 선뜻 갈 수가 없으니, 자꾸 너 언제 오냐고만 묻게 돼.

○○야, 보고싶다. 그래도 뭐 어쩌겠냐. 참아야지. 넌 거기서, 난 여기서 우리 서로 열심히 살자. ○○년 우정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말이다. 잘 지내라.

※ 샘플정보

글자수 : 467 byte
제 목 : 연애편지 (유학간 친구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함)

20○○년 ○○ 월 ○○일

○○이가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연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때) 사랑하는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연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때)

사랑하는 ○○에게.

방금 너와 헤어져 집에 돌아왔는데,
벌써 네가 보고 싶다.
뛰는 심장에 가만히 손을 얹고 생각해 본다.
이 세상 모든 연인들이 지금 나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할까, 하고 말이야.

나에게 이처럼 두근거림과 설레는 마음을 선물해 준
너에게 너무 너무 감사해.

나도 너에게 두근거림과 설레는 마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사랑할게.

사랑한다. ○○아.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이 마음, 변치않도록 우리 둘 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사랑해.

※ 샘플정보

글자수 : 419 byte
제 목 : 연애편지 (연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때)

20○○년 ○○ 월 ○○일

○○이가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 (군대간 애인에게 이별) To ○○

인사말>사랑/이별

이별편지 (군대간 애인에게 이별)

To ○○

나야, ○○. 어떻게 지냈니? 정말 오랜만이지? 그동안 ○○○(사건명)으로 정말 많이 바빴어. 새로 일을 시작하다 보니 여기저기 미숙한 것 투성이더라. 그래, 어디 아픈 데는 없지?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를 몰라 정말 많이 망설였어. 그래서 네게 말은 안 했지만, 한동안 시간을 좀 가지기로 했던 거야. 그래서 일부로 네게 연락도 안 했던 거고.

난 네가 이미 눈치를 챘을 거라고 생각해. 아니니? 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더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것 말이야.

내 이기적인 마음에 돌을 던져도 좋아. 그러나 이렇게 헤어져 있는 게 무슨 연인이니?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내 곁에 없잖아.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 네게 이별을 고하는 게 아니야. 그저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아서야. 너에 대한 나의 감정이 차갑게 식어버렸고, 시시해져 버렸다고 하면 되겠니?

네게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 우리 깨끗이 헤어진 걸로 하자. 난 네가 미련을 가질 만큼 좋은 여자가 아니야. 그러니 방황같은 멍청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래.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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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87 byte
제 목 : 이별편지 (군대간 애인에게 이별)

20○○년 ○○ 월 ○○일

Fr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