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잔치 축사(기관장)
안녕하십니까?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항시 건강에 유의하시고 식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할 계절입니다.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기관장)
경로잔치 축사(기관장)
안녕하십니까?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 항시 건강에 유의하시고 식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할 계절입니다.
오늘 경로잔치를 가지면서 존경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서 뵙게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우리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새삼 효도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결론지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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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로잔치 축사(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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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부모님 걱정 끼쳐 드리지 않고 자식들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우리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이끌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일구고 닦아놓으신 우리 마을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안팎의 시름과 걱정이 있으시더라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우유 빛 아름다운 목련과 라일락 향기 속에 수줍게 핀 민들레가 봄의 향기를 가득 실어 전해주는 계절입니다. ▷ 발 딛는 곳곳 화사한 벚꽃이 손을 내밀며 봄을 알리네요. ▷ 연인과 오붓이 나들이하고픈 사랑의 계절 봄입니다. ▷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꽃들의 축제로 여기저기 들 뜬 모습입니다. ▷ 싱그러운 봄바람, 꿈결같이 아련한 벚꽃,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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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절 인사말(봄, 3, 4,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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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어느덧 하얀 목련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튤립 봉오리가 탐스러운 5월입니다. ▷ 매해 찾아오는 계절의 여왕 5월은 언제 봐도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 녹음이 짙게 물들어 가는 계절 5월입니다. ▷ 코끝으로 스며드는 아카시아 꽃향기에 취해 이 계절을 보내고 싶지 않네요. ▷ 푸른 나무와 화사한 꽃들로 한껏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가을 인사말>9월
계절별 인사말 초가을 9월(2)
▷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펼쳐드는 책 속에 그윽한 국화 향기 나는 책갈피가 있을 것 같아 두근대네요. ▷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판의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어 인사하는 듯 하네요.▷ 뜨...
가을 인사말>9월
계절별 인사말 초가을 9월(2)
계절별 인사말 초가을 9월(2)
▷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펼쳐드는 책 속에 그윽한 국화 향기 나는 책갈피가 있을 것 같아 두근대네요. ▷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판의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어 인사하는 듯 하네요. ▷ 뜨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고이 간직한 채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할 가을을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 사랑하는 벗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삶을 나누고픈 가을입니다. ▷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서늘한 가을바람이 출근길을 열어줍니다. ▷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의 따스함과,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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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절별 인사말 초가을 9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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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스레 감상에 젖어 마음의 산책을 거닐고픈 가을입니다. ▷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이야기하고픈 가을밤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 출근길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간의 마음 속 힘듦이 깨끗이 씻어질 만큼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 허전했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 들뜬 기분으로 술렁이던 여름 휴가도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길고 더웠습니다. 이젠 가을의 시원함을 만끽해 보셔요.
▷ 가을은 언제나 낯설지 않습니다. 늘 곁에 머무르는 친구처럼 그렇게 조용히 살며시 다가와 저를 위로하곤 합니다. OOO님께 가을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정겨운, 참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 아침저녁 바람이 어느 새 서늘해져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가을 인사말>10월
계절별 인사말 가을 10월
▷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한창 무르익은 가을철, 풍요로움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갈대 밭 사이에는 해바라기가 환하게 웃고 있고, 여기저기 가을 정취가 풍겨나...
가을 인사말>10월
계절별 인사말 가을 10월
계절별 인사말 가을 10월
▷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 한창 무르익은 가을철, 풍요로움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갈대 밭 사이에는 해바라기가 환하게 웃고 있고, 여기저기 가을 정취가 풍겨나는 10월입니다.
▷ 풍경 중의 풍경,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을 풍경은 어느 계절보다도 감상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 오색실 아름답게 수놓은 듯한 산의 경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완연한 가을입니다. ▷ 창공을 가로지르는 고추잠자리를 보니,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며 뛰어 놀던 때가 생각나 그리움이 짙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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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절별 인사말 가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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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륵 웃어대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유난히 생각나는 깊은 가을입니다. ▷ 개울가의 물잠자리와 고추잠자리 떼가 수를 놓고 있는 10월입니다. ▷ 단풍 곱게 물든 산을 보셨나요? 무심코 지나치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포근하면서도 선선한 바람, 가을이 아니면 줄 수 없는 선물입니다.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식 인사말(하객에게 감사)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인생이라는 긴 바다를 항해할 동반자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앞날을 축복해주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친구 여러분, 여러분들의 우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식 인사말(하객에게 감사)
결혼식 인사말(하객에게 감사)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인생이라는 긴 바다를 항해할 동반자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앞날을 축복해주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친구 여러분, 여러분들의 우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 자리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랑 문제로 가슴앓이를 할 때 들어주고, 우리 두 사람이 다퉜을 때는 화해시키기 위해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은 친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그렇게 싸울 거면 헤어지라고 하면서도 저희의 결혼을 승낙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양가 어른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 많이 싸우고 다투던 우리지만, 그 시간들조차도 너무나 소중했던 우리들이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미움도 사랑의 연장이라고 하죠. 살다가 미워진다 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여기고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평생 서로 아끼고 위해주며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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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결혼식 인사말(하객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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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인생의 큰 숙제 하나를 해결하는 기분입니다. 항상 어려운 문제들이 매순간 마다 눈앞에 던져지는 것이 인생이지만, 이젠 그 문제들을 함께 뛰어넘을 누군가가 곁에 있을 거란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든든합니다. 인생의 동반자요, 영원한 후원자를 얻은 오늘은 제 인생에서는 가장 복되고 행복한 날일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을 기억하며 평생을 오늘같이 살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부부는 결혼하면 정으로 산다고들 하는데, 정이 아닌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 갈 수 있도록 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에 함께 자리하여 주신, 그리고 아낌없는 축하를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힘찬 발걸음을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저희들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오늘 하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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