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인사말12(4계절의 감정이입이 존재한 사랑)
언제나 사랑의 가르침으로 저를 보살펴 주신 어머님 아버님, 또한 이 결혼을 허락하시고 귀한 따님을 저에게 보내 주신 장인 장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만남을 주선해 주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 ○...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인사말12(4계절의 감정이입이 존재한 사랑)
결혼인사말12(4계절의 감정이입이 존재한 사랑)
언제나 사랑의 가르침으로 저를 보살펴 주신 어머님 아버님, 또한 이 결혼을 허락하시고 귀한 따님을 저에게 보내 주신 장인 장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만남을 주선해 주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 ○○○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 친구들에게도 동일한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만남이 있어 깊은 애정을 가졌고, 그 애정을 운명이라 여기고 이렇게 저희는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확인받았습니다. 그것이 단지 호기심과 일시적 쾌락을 위한 것이었다면 저희는 그렇게 긴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결혼은 아예 꿈조차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만남은 어느 누구보다 진지했고, 앞날에 대한 서로의 청사진은 너무나 확고한 것이었기에 저희의 만남은 사랑과 동반자로서 느끼는 끈끈한 동질감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6년이라는 긴 만남이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나라에 4계절이 있듯, 저희에게도 4계절의 감정이입이 분명 존재했습니다. 사랑할 때는 화창한 봄날이었고, 가끔 사소한 문제로 다툴 때는 여름철 내리는 소나기와 같았습니다. 또한 포근하기도 했고, 가을 철 날리는 붉은 단풍잎처럼 사랑의 열정이 활활 타오르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얼음보다 차가웠고, 하얀 눈처럼 순수함이 저희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놓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추억으로 가슴에 새기고, 또한 값진 삶의 깨달음으로 여기며 저희는 결혼을 합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조건 이 사람만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삶의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또한 가정의 평온이 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며 항상 저희는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약속했던 제 모든 말을 기억해주시고, 저희들이 가는 길에 큰 용기와 축복을 북돋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들 딸 낳고 정말 잘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식>청첩장/감사장
결혼식 인사말(여름 시즌에 하는 내용)
1. 우리를 향해 열려 있는 푸른 하늘아래. 작열하는 태양보다 더 뜨겁게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곁에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 두 사람은 한여름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결혼식>청첩장/감사장
결혼식 인사말(여름 시즌에 하는 내용)
결혼식 인사말(여름 시즌에 하는 내용)
1. 우리를 향해 열려 있는 푸른 하늘아래. 작열하는 태양보다 더 뜨겁게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곁에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 두 사람은 한여름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란미소와 함께 부부의 연을 맺고자 합니다. 이에 여러 가족 친지 분들을 모신 가운데 화촉을 밝히고자 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싱그러운 푸른 여름날에 여기 두 사람이 하나가 될 풋풋한 물빛사랑이 있습니다. 오랜 솔로생활의 굴레를 벗어나 저희에게 펼쳐진 많은 날들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새 인생을 시작하겠습니다. 부디 걸음 하시어 인생의 소중한 것도 가르쳐 주시고 저희 부부가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 봐주시면 덧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식 인사말(예식당일 첫 단추를 잘 꽤도록 격려하는 내용)
축복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양가 어르신들과 귀한 시간 내어 자리해주신 직장동료들 그리고 축하해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오늘 저희가 이 자리에 설...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식 인사말(예식당일 첫 단추를 잘 꽤도록 격려하는 내용)
결혼식 인사말(예식당일 첫 단추를 잘 꽤도록 격려하는 내용)
축복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양가 어르신들과 귀한 시간 내어 자리해주신 직장동료들 그리고 축하해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오늘 저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감사 드리며 많이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제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인생에 첫 단추를 꿰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첫 단추를 잘 채우도록 격려해주신 여러분의 축복이 헛되지 않도록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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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결혼식 인사말(예식당일 첫 단추를 잘 꽤도록 격려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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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선생님과 여러 어르신들 말씀처럼 서로 섬기고 양보할 줄 아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누가 보아도 참 예쁜 부부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서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오늘, 저희 뿐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찾아와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식 인사말(예식후 신랑이 하객에게 감사)
사랑한다고 하여 누구나 다 결혼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결혼을 약속했다고 하여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며 살아가는 것은 더욱이 아닙니다.여러분 저희는 결혼을 약속했고, 서로의 맹세를 지키기...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식 인사말(예식후 신랑이 하객에게 감사)
결혼식 인사말(예식후 신랑이 하객에게 감사)
사랑한다고 하여 누구나 다 결혼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결혼을 약속했다고 하여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며 살아가는 것은 더욱이 아닙니다.여러분 저희는 결혼을 약속했고, 서로의 맹세를 지키기 위하여 이렇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물론 서로의 사랑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겠지만, 그 사랑을 이끌어주며 유지케 했던 서로간의 믿음이 있었기에 저희는 결혼에 대한 아무런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서로가 기피한다거나 시간의 지연 같은 것은 애당초 없었습니다. 오직 결혼을 사랑의 완전한 결합체로 삼았고, 행복으로 나가는 지름길로 여겼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 너를 믿는데, 어느 누가 감히 저희 결혼을 그저 사랑 놀음이라 비웃으며 폄하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우리들의 결혼에 가식이나 거짓이 있다고 누가 감히 그런 얼토당토않은 말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순수한 사랑으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저희 둘은 늘 함께해 왔습니다. 그 사랑과 모든 만남에 신뢰를 보냈고, 서로에게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에 저희 둘은 오늘 이렇게 결혼을 하였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948 byte
제 목 : 결혼식 인사말(예식후 신랑이 하객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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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모여 이렇게 저희들의 사랑을 확인해 주시고, 또한 그 사랑에 끊임없는 박수와 영원한 축복을 내려 주신 모든 하객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오늘 이렇게 그 사람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나를 낳아 이 세상에 있게끔 해주신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똑똑한 딸을 내게 보내주심을 허락하신 장인 장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직 건강하고 행복만이 가득한 가정을 일구어나가겠습니다. 아들 딸 낳고 누구 하나 부럽지 않도록 잘 살겠습니다. 저희가 부부가 되었음을 여러분들 또한 마음껏 축하해 주시고, 항상 앞날에 행운만이 깃들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 인사말9(신랑부모님의 인사말)
빛을 퍼뜨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촛불이 되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오늘 이 서로에게 빛과 거울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많은 분들 앞에 서부부의 연을 맺는 두 ...
결혼식>감사/축하인사
결혼 인사말9(신랑부모님의 인사말)
결혼 인사말9(신랑부모님의 인사말)
빛을 퍼뜨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촛불이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서로에게 빛과 거울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많은 분들 앞에 서 부부의 연을 맺는 두 사람을 기꺼이 축복하기 위해 먼 길 달려와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여러분들에게 신랑, 신부를 대신하여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흔히 결혼은 현실이라고들 합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느냐고도 하지요. 사랑이 밥을 먹여준다고는 못하겠지만, 결혼하면 상대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더 뜨거운 삶을 맛 볼 수 있을 겁니다. 남자로 태어나 한 여자를 책임지고, 가장이 된다는 것은 정말로 축복받을 만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아이가 축복을 받고,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가장이 되는 이 자리에 서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딸이나 아들을 결혼 시키며 눈시울을 붉히는 아버지들의 심정을 사실 저는 잘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보니 가슴 벅찬 감동 같은 것이 있군요. 어느새 이렇게 자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보니, 걱정되는 맘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랑스럽고 대견스런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을 고백 안할 수가 없군요.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서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말에 존경을 담고, 힘을 담고 사랑을 담아서 건넬 줄 알면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할 것입니다. 그렇게 존경하고 아이들을 낳아 다정하게 키우면서 곱게 늙어가길 바랍니다. 남편은 삶의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고, 또 아내는 그 빛을 받아 반짝이는 거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서로의 어려움을 돌아볼 줄 알고, 아픔을 다독거리면서 오늘 잡은 이 두 손을 놓지 않고 기쁘게 걸어가는 것.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것밖엔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잘 사는 모습만 보여주면 여기 이 자리에 와주신 하객 여러분들께도 보답하는 길이 될 거라 믿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복하여 주신 하객 여러분들을 위해 1층 식당에 조촐하나마 식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부디 한분도 빠짐없이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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