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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고백의 글) ○○氏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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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고백의 글)

○○氏에게

뜻하지 않은 편지에 놀라셨죠?
저 ○○○입니다.

참 오래 망설이다가 ○○氏에게 편지를 써요.
입사 후 교육기간을 거쳐 ○○氏와 지금의 부서에 배치되기까지 망설였어요.
쉽게 마음을 보였다가 한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서로 불편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마음을 보이는 일이 쉽지가 않더군요.
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문득, 내가 망설이는 동안 ○○氏 같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먼저 손 내미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오랜 망설임에 마침표를 찍고 ○○氏를 보는 제 마음을 이야기하려 해요.

○○氏!
전 입사해서부터 처음 본 사람 같지 않게 편안한 느낌의 ○○氏를 마음에 담았어요.
언제나 환한 웃음을 머금고 매사 긍정적인 ○○氏를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아요.
매일이 ○○氏로 하여 설레고 또 설레고 있어요.
이런 제 마음, 받아주시겠어요?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氏의 대답을 기다릴게요.

※ 샘플정보

글자수 : 631 byte
제 목 : 연애편지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고백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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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 드림

위문/조문>부고장
지인의 부인의 별세를 알리는 부고장 부고장

위문/조문>부고장

지인의 부인의 별세를 알리는 부고장

부고장

○○○님의 부인되시는 ○○○여사께서 지난 ○○월 ○○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298 byte
제 목 : 지인의 부인의 별세를 알리는 부고장

갑자기 돌아가셨기에 가족들의 당황 스러움과 슬픔이 매우 큽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 하여 ○○○ 여사를 송별하고, 남은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 일 :
영결식장 :
장 지 :

20○○년 ○○ 월 ○○일

위문/조문>부고장
은사님의 사망을 부고 온화하신 성품으로 언제나 제자들을 사랑하셨던 姑○○○선생님께서 지난 ○○일 지병으로 인해 돌아가셨음을 알려 드립니다.

위문/조문>부고장

은사님의 사망을 부고

온화하신 성품으로 언제나 제자들을 사랑하셨던 姑○○○선생님께서 지난 ○○일 지병으로 인해 돌아가셨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년 전부터 ○○병을 앓아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할 만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이였습니다.

생전에 곧고 바르게 살아오셨던 선생님을 이렇게 떠나보내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490 byte
제 목 : 은사님의 사망을 부고

그러나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아픔과 슬픔이 존재하지 않는 그 곳으로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떠나시는 머나먼 길이 결코 쓸쓸하지 않도록 부디 참석하시어, 선생님의 마지막 그 길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 소 : ○○병원 장례식장
발인일시 : ○○월 ○○일 ○○시

20○○년 ○○ 월 ○○일
동기회장 ○○○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는 그리움)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는 그리움)

○○에게

많은 날이 지났어.
너와 내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내가 된 지 말이야.

서로를 위해 헤어짐을 택했지만 여전히 너를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은 미련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
우리 함께한 날들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네가 없는 순간 순간을 느낄 때마다 시리고 아파.

알고 있니?
이런 내 마음이 들리니?
나만 이런 거니?
그런거야?

머리로는 이제 우리는 함께가 아니라고, 우리는 안 된다고 마음을 거둬야 한다고 말하고 가슴으로는 너를 그리고 또 그려.
말해도 좋을까..참다못해 시작한 지금 이 편지처럼 나 감히 널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까.

보고싶다.
많이, 정말 많이.

※ 샘플정보

글자수 : 475 byte
제 목 : 연애편지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는 그리움)

20○○년 ○○ 월 ○○일

○○이

인사말>감사
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호칭)님께.

인사말>감사

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호칭)님께.

저 ○○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지난 주말에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진작에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686 byte
제 목 : 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사실, 자식으로서 당연히 감당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수술이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그 큰 수술을 아버지께서 견뎌낼까 싶었습니다. 연세가 워낙 많으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 형편에 그 많은 수술비를 어떻게 변통해야 할지도 걱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제 전화 한 통에 ○○님께서 흔쾌히 변통에 응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절 믿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장은 언제까지 갚겠노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형편이 풀리는 대로 ○○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부터 갚도록 하겠습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부모님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일로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님 덕분에 저도 효자 노릇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변이 정리되는 대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20○○년 ○○ 월 ○○일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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