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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조문>부고장
부친의 부고장 ○○○의 부친이자 ○○○ 여사의 부군이신 ○○○님께서 지난 ○○월 ○○일 오랜 지병이셨던 ○○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위문/조문>부고장

부친의 부고장

○○○의 부친이자 ○○○ 여사의 부군이신 ○○○님께서 지난 ○○월 ○○일 오랜 지병이셨던 ○○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세이시며, 슬하에 ○○남 ○○녀를 두셨습니다.

○○○님께서는 젊은 날 ○○업에 종사하시며 늘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 오셨습니다.

※ 샘플정보

글자수 : 317 byte
제 목 : 부친의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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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님의 별세 소식을 알리는 것이 더 애통하고 가슴 아픕니다.

이승에서의 마지막이 쓸쓸하지 않도록 부디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하시어 고인의 떠나는 길을 배웅해 주시길 바랍니다.

20○○년 ○○ 월 ○○일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친구에게 고백하는 글)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친구에게 고백하는 글)

○○에게

시원한 바람이 정겨운 가을이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또 겨울을 예정하듯이..
내가 너를 보는 마음도 어쩌면 미리 예정되었던 걸까?
그냥 자연스럽게 찾아온 것 같아.
너를 향하는 내 마음, 어떤 계기가 있었던 것 때문만은 아니야.

○○아!
어디서부터 시작된 마음인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내 속에 피어난 마음.
너를 향한 내 마음.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해 온 내 마음.
이제는 말해도 좋을까?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게 늘 너를 떠올리고 설레는 내 마음을 이제는 말해도 좋을까?

사랑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가을이 겨울을 예정하듯이,
그렇게 널 사랑해.

우리가 서로 같은 마음이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어.

서로가 서로에게 웃음이고, 설렘이라면 좋겠다.

※ 샘플정보

글자수 : 546 byte
제 목 : 연애편지 (친구에게 고백하는 글)

20○○년 ○○ 월 ○○일

○○이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여자 후배가 선배에게 전하는 고백) ○○선배!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여자 후배가 선배에게 전하는 고백)

○○선배!

제 편지에 놀라지 않으셨나 모르겠어요.
오랜 망설임 끝에 펜을 들어 제 마음을 전해요.

따뜻한 선배의 배려에 저, 늘 감사하고 있어요.
객지에서 와 이곳 사정에 대해, 그리고 대학생활의 이모저모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던 저에게 늘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제 마음을 자꾸만 붙들어 놓아 오늘의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선배는 늘 따뜻하고 또 친절한, 오래 전부터 알아온 사람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사람인 것 같아요.
선배와 있으면 늘 즐겁고 기뻐요. 따뜻하고 또 든든한 마음이에요.
굳이 언제부터였다기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제 속에 선배를 그리는 마음이 피어난 것 같아요.

선배를,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선배도 제가 싫지 않으시다면, 제가 선배를 보는 것처럼 절 봐주실 수 없을까요? 좀 더 가깝고 좀 더 편안한 사이로 함께할 수 없을까요?
오래 망설이고 기다리며 쓰는 편지예요.
선배도 제 마음과 같았으면 좋겠어요.
선배의 대답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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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47 byte
제 목 : 연애편지 (여자 후배가 선배에게 전하는 고백)

20○○년 ○○ 월 ○○일

○○이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오랜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글) ○○에게

인사말>사랑/이별

연애편지 (오랜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글)

○○에게

한참을 망설이다 쓰는 편지네.
새삼스레 편지를 쓰려니 어색하다.

○○아!
입대를 앞두고 여러모로 마음이 심란할 것 같다.
나도 널 보내려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아.
네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고 울적한 마음이 앞선다.
바보같이 왜 그런지 한참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내게 늘 편안하고 따뜻했던 너는 내게 오랜 친구 그 이상의 존재로 있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어.

○○아!
내게 가장 가깝고 늘 내 곁을 든든히 지켜준 너를, 나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기다려도 좋을까?
네 맘도 나와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해.
네가 내 곁에 든든한 사람으로 있어주었듯이 나도 네게 그런 사람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다릴게.

나도 몰랐던 너를 향한 내 맘, 이젠 말할게.
사랑해, ○○아!

※ 샘플정보

글자수 : 545 byte
제 목 : 연애편지 (오랜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글)

20○○년 ○○ 월 ○○일

○○이

인사말>감사
생일에 초대해 준 것을 감사 ○○님께.

인사말>감사

생일에 초대해 준 것을 감사

○○님께.

안녕하셨어요? 지난번 ○○○님의 생일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맛깔 난 음식을 대접받은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음식을 먹는 내내 ○○○님의 마음이 진하게 전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요즘은 어딜 가나 시켜먹거나 사온 음식이 대부분인데, 진짜로 귀한 대접을 받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음식명)을 좀 싸주실 없느냐는 저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셔서 또 얼마나 감사했던지...

다시 한번 ○○○님의 초대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님께서 생일에 초대해 주신다면 모든 일을 제쳐두고 갈 생각입니다.(웃음) 꼭 불러 주실거죠?

좋은 일이 있으면 저도 연락 드릴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샘플정보

글자수 : 516 byte
제 목 : 생일에 초대해 준 것을 감사

20○○년 ○○ 월 ○○일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