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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딸이 부모님께 감사 To. 사랑하는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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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딸이 부모님께 감사

To. 사랑하는 부모님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아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편지로나마 제 마음을 전합니다.

○○년의 세월동안 귀하고 또 귀하게 키워주셔서, 바다보다도 더 깊고 넓은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껏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부족한 딸이 되었던 것 같아 너무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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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67 byte
제 목 : 시집가는 딸이 부모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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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죽을 때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겠다고 했었는데, 저도 남들처럼 평생을 함께 할 배필을 만나 이렇게 결혼을 앞두고 있네요.

부모님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늘 무뚝뚝하지만 딸에게만은 자상했던 아버지. 자신보다 딸을 더 많이 사랑했던 어머니.

당신께서 주셨던 사랑만큼 제가 보답하기란 불가능하겠지만, 더 좋은 딸이 되어 부모님께 보답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년 ○○ 월 ○○일

부모님의 딸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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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돈 빌려준 친구에게 감사 To.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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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돈 빌려준 친구에게 감사

To. 친구에게

오늘은 참으로 날씨가 화창한 날.
몇 해 전 갑자기 닥쳐 온 사고로 내가 힘들어할 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 동안 상황의 극복에 대한 열망과 계속되는 노력으로 지금 이렇게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 수 있었어.

내가 힘들어하던 그 당시, 많은 돈을 내밀며 나중에 성공한 다음 이자까지 더해서 갚으라고 웃으면서 말하던 너, 항상 격려의 말과 용기를 주었던 너.

지금 내가 예전처럼 될 수 있었던 것은 너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해.

그 때 네가 나에게 빌려준 돈은 용기이자, 희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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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44 byte
제 목 : 어려울 때 돈 빌려준 친구에게 감사

항상 내가 힘들 때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어서 고마워. 내 친구 ○○에게 쑥스러워서 지금껏 말은 못했지만, 글로나마 고마움을 표한다.

네가 힘들 때는 내가 먼저 손 내미는 친구가 될게.

네가 빌려 주었던 돈을 이제야 갚는다.

진작에 갚았어야 하는데, 늦게 갚아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20○○년 ○○ 월 ○○일

너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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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회에 참석해 준 것에 감사 이모, 이모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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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회에 참석해 준 것에 감사

이모, 이모부께.

이모, 이모부! ○○○입니다.

저의 첫 번째 독주회에 먼 걸음 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많이 떨려서 무대에 섰을 때 눈앞이 깜깜했는데, 앞에 앉아 계신 부모님, 이모 이모부님 그밖에 많은 친지 여러분들의 얼굴을 뵈니 힘이 솟았습니다.

역시 이래서 가족 밖에 없다고 하나 봅니다.

조만간 한번 찾아뵙도록 할게요.

두분 모두 늘 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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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73 byte
제 목 : 독주회에 참석해 준 것에 감사

20○○년 ○○ 월 ○○일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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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감사편지 (학부모가 선생님께) ○○○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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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감사편지 (학부모가 선생님께)

○○○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엄마입니다.

아이를 맡겨 놓은 입장에서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데, 일을 하다 보니까, 여의 치가 않습니다. 학급 일에도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그래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 집에 오면 선생님 얘기를 많이 합니다.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 입에서 이런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 같아서 내심 안심이 되면서 우리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 죄송하고 그런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번 스승의 날 때 꼭 찾아뵈어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무슨 날이라서 찾아뵙겠다는 것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참 죄송하지만, 그렇게 라도 해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그런데 그것마저도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으로 약소한 선물을 보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서 꼭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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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승의 날 감사편지 (학부모가 선생님께)

20○○년 ○○ 월 ○○일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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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호칭)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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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호칭)님께.

저 ○○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지난 주말에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진작에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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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사실, 자식으로서 당연히 감당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수술이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그 큰 수술을 아버지께서 견뎌낼까 싶었습니다. 연세가 워낙 많으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 형편에 그 많은 수술비를 어떻게 변통해야 할지도 걱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제 전화 한 통에 ○○님께서 흔쾌히 변통에 응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절 믿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장은 언제까지 갚겠노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형편이 풀리는 대로 ○○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부터 갚도록 하겠습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부모님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일로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님 덕분에 저도 효자 노릇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변이 정리되는 대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20○○년 ○○ 월 ○○일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