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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격려에 대한 감사 나에게 힘을 주는 친구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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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격려에 대한 감사

나에게 힘을 주는 친구 ○○에게.

며칠동안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무척 실망하고 있었어.

내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 속에서 뒤죽박죽인 그런 상황이었어.

근데, 네 편지를 받고 울컥 눈물이 나는 거 있지.

그건 슬퍼서가 아니라, 네 편지 속에 내가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었던 말,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해줬으면 하는 말, 그 말이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야.

공기와 물처럼,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았는데, 네가 내 친구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네 말처럼 힘내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살게.

고마워..○○아!

※ 샘플정보

글자수 : 466 byte
제 목 : 친구의 격려에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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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인사말>감사
채용추천을 해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글 ○○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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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추천을 해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글

○○언니에게

언니에게 뭐라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회사 ○○부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이 모든 게 언니 덕분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극심한 취업 한파 속에서 어려움에 빠져 있던 저에게 ○○회사를 소개해 준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인데, 언니가 직접 직원 채용 추천서를 써 주셔서 이번 면접 때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면접에서 참 많이 긴장했는데 ○○부 ○○○팀장이 능력 있고 좋은 심성을 가진 후배라며 추천을 했다 는 말을 듣고 그나마 조금 긴장이 풀어졌었어요.

여러 번 실패를 경험한 바 있어 이번에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최종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고 얼마나 기쁘던 지요.

저의 취업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시고 신경 써주신 점, 절대 잊지 않을게요. 정말 고마워요.

가까운 날 시간 내 주시면 제가 밥 한끼 살게요.

그럼, 언니 편한 시간대 정해서 전화 한번 주세요.

전화 기다릴게요.

※ 샘플정보

글자수 : 657 byte
제 목 : 채용추천을 해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글

20○○년 ○○ 월 ○○일

○○○ 드림

위문/조문>부고장
선생님 부고 안녕하십니까.○○학교에서 재직 중이셨던 ○○○선생님께서 20○○년 ○○월 ○○일 ○○시에 심장마비로 별세하셨습니다.이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위문/조문>부고장

선생님 부고

안녕하십니까.

○○학교에서 재직 중이셨던 ○○○선생님께서 20○○년 ○○월 ○○일 ○○시에 심장마비로 별세하셨습니다.

이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장 ○○일 : 20○○년 ○○월 ○○일 ○○시

영결식장 : ○○병원 ○○호

※ 샘플정보

글자수 : 299 byte
제 목 : 선생님 부고

참고로 선생님은 맥주를 좋아하셨습니다.

그것도 병 맥주를 좋아하셨습니다.

오실 때 병 맥주를 사오시면, 선생님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20○○년 ○○ 월 ○○일

인사말>감사
청혼을 받아준 연인에게 감사 To ○○

인사말>감사

청혼을 받아준 연인에게 감사

To ○○

To ○○

네가 나의 청혼을 받아들여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넌 아마 상상도 못 할거야.

○○, 내가 너에게 청혼을 하고, 네가 나의 청혼을 받아들이기까지 난 마치 세상의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어.

그리고 너의 대답을 듣는 순간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더구나.

희로애락의 순간들 말이야.

○○아, 나의 청혼을 받아들여줘서 정말 고마워.

너, 아니? 넌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준거야.

○○,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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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14 byte
제 목 : 청혼을 받아준 연인에게 감사

20○○년 ○○ 월 ○○일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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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호칭)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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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호칭)님께.

저 ○○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지난 주말에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진작에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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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86 byte
제 목 : 수술비를 빌려준 친척 어른께 감사

사실, 자식으로서 당연히 감당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수술이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그 큰 수술을 아버지께서 견뎌낼까 싶었습니다. 연세가 워낙 많으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 형편에 그 많은 수술비를 어떻게 변통해야 할지도 걱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제 전화 한 통에 ○○님께서 흔쾌히 변통에 응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절 믿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장은 언제까지 갚겠노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형편이 풀리는 대로 ○○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부터 갚도록 하겠습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부모님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일로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님 덕분에 저도 효자 노릇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변이 정리되는 대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20○○년 ○○ 월 ○○일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