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인사말(봄모임)
친애하는 동창 여러분!완연한 봄기운에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이 좋은 계절에 동창 여러분의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니 봄처녀처럼 마음이 부풉니다.
봄 인사말>4월
동창회 인사말(봄모임)
동창회 인사말(봄모임)
친애하는 동창 여러분! 완연한 봄기운에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이 좋은 계절에 동창 여러분의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니 봄처녀처럼 마음이 부풉니다.
학창시절 늘 이맘때면 봄 소풍을 가던 일이 떠오릅니다. 그 시절에 아이들 소풍 장소라고 해봐야 가까운 산이나 들이 대부분이었지요. 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소풍 장소로 즐겨 찾는 놀이동산만큼 대단한 장소는 아닐지라도 소풍을 간다는 것 자체가 우리들에게는 커다란 즐거움이었습니다.
오늘 동창회가 저에게는 소풍날 같았습니다. 소풍날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 마냥 설레는 마음에 밤잠을 다 설쳤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창회날인 오늘, 여러분과 만난 제 마음은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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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 인사말(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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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만나면 다시 티 없이 맑고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만 같고 덩달아 마음이 맑아집니다. 우리는 어느덧 세상살이에 찌들어 마음은 진흙탕처럼 탁해졌습니다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잠시나마 마음이 고요하고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동창회가 아무리 좋아도 초등학교 동창회만 못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해를 더할수록 늘어만 가는 나와 친구들의 주름을 보면서 쓸쓸한 마음이 드는 것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느는 것이 주름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누며 쌓이는 추억이 있기에, 우리 앞에 선 친구들을 보며 정다운 웃음을 짓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오늘 이 시간이 다시 못 올 생의 마지막 날인 양 서로 가슴을 터놓고 정을 나눕시다. 오늘이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인사관련>신입/승진/발령
승진 인사말 (선배님께 드리는 말)
5월의 따스한 햇살만큼 기분 상쾌한 소식이군요.선배님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다들 선배님의 안부를 물어왔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으니 저 역시 기분이 들뜨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솔직히 저는 아...
인사관련>신입/승진/발령
승진 인사말 (선배님께 드리는 말)
승진 인사말 (선배님께 드리는 말)
5월의 따스한 햇살만큼 기분 상쾌한 소식이군요. 선배님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들 선배님의 안부를 물어왔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으니 저 역시 기분이 들뜨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솔직히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선배님이 몹시 부럽습니다. 원했던 직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있는 선배가 어찌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겠습니까? 저 뿐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을 한 선배님이 저에겐 가장 큰 모범사례이자 인생의 모티비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배님, 그동안 지켜봐 온 선배님의 굳건한 마음과 사람을 믿고 자신을 믿는 그 소신을 잘 알고 있기에 이 후배 역시 선배를 믿습니다.
선배님이 가진 실력과 열정과 불굴의 의지에 비해 그 자리가 오히려 비좁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굳이 한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날개를 가지도록 하십시오.
감히 제가 선배님께 뭐라 말씀드리기가 민망하지만, 저는 무조건 선배님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후배일 뿐입니다.
언젠가 선배님이 말씀하시길,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숨지도 말며, 언제나 세상 앞에 떳떳하게 걸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선배님의 그 말씀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선배 역시 그 말을 몸소 지켜가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언젠가는 더욱 당당해진 선배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글을 끝맺을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배님 사랑해요.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어르신에게 감사)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먼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서로를 ...
생일/잔치>경로잔치
경로잔치 축사 (어르신에게 감사)
경로잔치 축사 (어르신에게 감사)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먼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서로를 격려하시고, 서로 도우며 어려움을 극복해 오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어렵고 힘들 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이라는 것도 일깨워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제 우리 사회는 빠르게 노령인구가 늘어가는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일자리나 복지시설은 여러 어르신들께서 생각하고 계신 것만큼 흡족하지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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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로잔치 축사 (어르신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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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생활을 즐기면서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리는 일은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 우리 모두의 책무이고 이런 일들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한 의무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경로잔치를 통하여 우리 세대가 우리의 당연한 책무를 깨우치는 기회가 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전 국민의 가슴속에 깊이 되새겨지기를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모든 근심을 털어버리시고, 조촐하나마 정성껏 마련한 잔치음식을 맛있게 잡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름 인사말>7월
동창회 인사말(여름모임)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창여러분!무더위 속에 시원한 소나기가 기다려지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볕더위에 각자 생활 꾸리기에도 벅찰 텐데, 바쁜 시간 쪼개어 참석해준 동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 인사말>7월
동창회 인사말(여름모임)
동창회 인사말(여름모임)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창여러분! 무더위 속에 시원한 소나기가 기다려지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볕더위에 각자 생활 꾸리기에도 벅찰 텐데, 바쁜 시간 쪼개어 참석해준 동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해는 쨍쨍 내리쬐고 불쾌지수도 높습니다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정다운 동창 여러분을 만나니 시원한 소나기라도 만난 것처럼 마음이 금세 밝아집니다. 아무리 먹고살기가 힘에 부치더라도,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주며 위로해줄 친구들이 있기에 그래도 세상은 살맛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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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 인사말(여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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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창 여러분!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오늘 동창회에서 훌훌 털어 버리고 친구들과 진한 정을 나눕시다. 오늘 하루만큼은 번잡한 일상의 일들은 깨끗이 접고 맑고 순수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때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마음껏 노래부르고 신나게 떠듭시다.
아무쪼록, 오늘 모임이 무더위에 지친 여러분에게 시원한 냉수 같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동창회가 여러분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가꿔주는 건강하고 활기찬 모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 (청첩장에 쓸 결혼 인사말)
1) 우리는 서로에게 100%의 상대입니다.매일 저녁 헤어지기가 안타까웠습니다.전화통화로 밤을 지새운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콩깍지가 껴도 무시무시하게 낀 저희 두 사람이싱그러운 5월에, 성스러운 약속을 합니...
결혼식>청첩장/감사장
청첩장 (청첩장에 쓸 결혼 인사말)
청첩장 (청첩장에 쓸 결혼 인사말)
1) 우리는 서로에게 100%의 상대입니다. 매일 저녁 헤어지기가 안타까웠습니다. 전화통화로 밤을 지새운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콩깍지가 껴도 무시무시하게 낀 저희 두 사람이 싱그러운 5월에, 성스러운 약속을 합니다. 아직 철부지인 두 사람이 진짜 어른으로 거듭나는 뜻 깊은 날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진심 어린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 오던 저희가 한 집에서 함께 살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의 첫 걸음이 되는 저희의 결혼식에, 그동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여러분을 모십니다. 저희 두 사람이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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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청첩장 (청첩장에 쓸 결혼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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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년 전, 저희 두 사람의 가슴에 사랑의 싹이 텄습니다. 이제 그 조그맣고 가녀리던 싹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새로 내딛는 어설픈 첫 걸음을 가까이에서 격려해 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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