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50이라고 했던 시절에는 회갑이 마치 장수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기도 했겠습니다만, 평균수명이 높아진 오늘날에는 회갑이 어쩌면 장년과도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0년이라는 세월은 분명히 그 어떤 하나의 획을 긋게 되기도 하는 인생의 이정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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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회갑축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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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항로는 다사다난하며 복잡하다고 합니다. 사실, 평화로운 때보다도 고통스운 때가 더 많은 것이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 보면 역시 오늘 이렇게 ○○○의 행복하신 모습을 뵙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훌륭한 자제분들, 귀여운 손자, 손녀에 둘러싸여 회갑을 맞이하신 ○○○은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가 아니실 수 없습니다.
○○○은 그저 세상 거친 파도와 모진 비바람을 이겨냈을 뿐 아니라, 보기 드문 노력으로 많은 사업에 그 솜씨를 발휘해 오셨습니다. 또한 ○○○은 사업가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분이십니다. 성실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장님으로부터 배우는 바가 많았음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조합 이사장으로서도 높은 공적을 쌓아 오셨고 당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오시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며 더 크신 활약으로써 국가와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기원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로써 축사에 갈음하겠습니다.
20○○년 ○월 ○일
○○○ 올림
인사말>축하
축사 (향우들에게 송년사를 하는 경우)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다사다난했던 ○○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묵은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들뜨기 마련인 이맘때에, 여러 모임이 많으실 텐데 바쁘신 시간 할애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인사말>축하
축사 (향우들에게 송년사를 하는 경우)
축사 (향우들에게 송년사를 하는 경우)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묵은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들뜨기 마련인 이맘때에, 여러 모임이 많으실 텐데 바쁘신 시간 할애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삶을 꾸리고 있는 우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정을 나누자고 ○○향우회를 설립한 것이 엊그제 일만 같은데 벌써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우리 향우회는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향우들의 하나된 힘을 바탕으로 △년의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향우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향우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향우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는 속담처럼 각박한 객지 생활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려움이 많으실 줄 압니다. 하지만 향우들끼리 더욱 자주 연락하고 정다운 만남을 가진다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곁에는 번잡한 세상사에 지친 여러분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같은 향우회가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고 향우회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향우회의 끊임없는 발전과 향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정통신문>유아/유치원
가정통신문(겨울방학)
안녕하세요!며칠 사이에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아이들이 길을 나설 땐 빙판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색시 걸음을 걷는답니다.
가정통신문>유아/유치원
가정통신문(겨울방학)
가정통신문(겨울방학)
안녕하세요! 며칠 사이에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이들이 길을 나설 땐 빙판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색시 걸음을 걷는답니다.
다음주 ○요일(12월 ○○일)부터 방학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에 아이가 자칫 게을러 질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방학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는 춥지만 우리 친구들의 온기로 참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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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정통신문(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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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친구들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나눔의 의미를 가르쳐주세요.
자선냄비에 용돈을 나누어 주는 일, 전화 한통으로 힘을 주는 일 등 사랑을 나누는 일은 어렵지 않고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나눈 사랑만큼 함께 행복해 진다는 것을 친구들이 스스로 경험 할 수 있겠죠?
아이들 모두 방학을 앞두고 많이 들떠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이 추운 겨울에도 씩씩하게 뛰어 놀고 즐거워하면 좋겠습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협력업체)
지난 한해 귀사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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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귀사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새롭고 원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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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봄 인사말>4월
4월 인사말
어쩐지 허전한 창 밖,이제 작은 화분 하나를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녹색의 넝쿨로 올라오는 눈부신 생명의 힘이우리의 삶도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한 생명체를 키워가며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그 속에 참 기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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