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거연설문 (믿음으로 나선 반장선거)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반장 후보로 나온 ○○중학교 2학년 3반의 귀염둥이 ○○○라고 합니다.오늘 제가 반장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그렇지만 저는 오늘 반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선거/행사문>반장/회장선거문
학생선거연설문 (믿음으로 나선 반장선거)
학생선거연설문 (믿음으로 나선 반장선거)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반장 후보로 나온 ○○중학교 2학년 3반의 귀염둥이 ○○○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반장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늘 반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여러분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숨기 없이 제 자신을 말해왔고, 제 포부를 밝혀온 저이기에 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여러분들을 가장 잘 알고 있다 생각하기에 이런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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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학생선거연설문 (믿음으로 나선 반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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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들 보다 똑똑하고 잘 난 사람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입에 발린 공약을 내세워 여러분들의 환심을 살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저는 여러분들 속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며, 항상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믿음으로써 여러분들을 대할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누구를 뽑든 저는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농민문화체육센터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농업인 여러분들...
오픈안내>개업/오픈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준공식 기념사 (농민문화체육센터 준공식)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민문화체육센터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농업인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사시는 농업인 여러분들을 위해 건립된 농민문화 체육센터인 만큼 부담 없이 오셔서 여가생활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일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잘 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쉴 땐 쉬고 일할 때 일하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한다고 합니다. 일과 휴식은 적절하게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장 파울은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 힘들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도 그것과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은 따분하고, 일요일이 없는 인생은 힘듭니다. 인생이 따분하거나 힘들지 않으려면 일과 휴식이 적절히 녹아들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균형을 맞춰 주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족들과 또 친구와 함께 운동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교제의 폭도 넓히고 삶의 활력도 되찾으실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무쪼록 ○○농민문화체육센터가 ○○의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운동을 통한 즐거움과 삶의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행사>졸업/입학
졸업식축사(더 큰 배움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졸업생에게)
먼저, 오늘 ○○명의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내빈, 귀빈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 고등학교에서의 3년여 간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
교육행사>졸업/입학
졸업식축사(더 큰 배움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졸업생에게)
졸업식축사(더 큰 배움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졸업생에게)
먼저, 오늘 ○○명의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내빈, 귀빈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 고등학교에서의 3년여 간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나아가는 ○○명의 졸업생 여러분들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의 졸업생 여러분, 이제 더 큰 배움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 있기를 기원하며,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흔히 어떤 일이 잘못되거나 하면 원인 없는 결과 없다는 말들을 하곤 합니다. 지금 당장은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먼 훗날 나이가 들어서 과거에 했던 어떤 일들에 후회를 하게 될 때, 이 말이 가장 먼저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내가 했던 일들이나 하지 않았던 일들에 따라서 내 인생의 전체적인 모양이 결정됩니다. 삶은 곧 선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순간이 중요하고, 그 순간에 나의 결정과 생각이 중요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 순간에 집중하십시오. 목표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순간을 살아가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원하는 바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고, 먼 훗날, 내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사실 하나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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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졸업식축사(더 큰 배움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졸업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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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십시오. 좋은 사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을 것입니다. 내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과, 착하다는 평을 듣는 사람. 그러나 이 교장 선생님은 여러분 모두에게 보약 같은 사람을 만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보약은 입에는 쓰지만, 아픈 곳을 낫게 해주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양기가 부족할 때는 양기를 더해줍니다. 내게 양기를 더해줄 수 있는 사람,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내게 쓴 소리 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하면 안 됩니다. 내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지적해줄 수 있고, 또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이야기는 하기 쉽지만, 나쁜 이야기가 정말 도움이 되는 충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말을 용기를 내어 해주는 사람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 또 그런 사람은 내게 적절한 자극을 줍니다. 단맛이나,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은 있어도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발전시키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은 소금 같은 사람들입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발전을 하는 데 있어 분명히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동안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보여주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나를 조금 더 성장하게 만들 것입니다.
좋은 자극을 받으십시오. 이런 사람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셋째, 호기심을 가지십시오. 발명가들의 가장 큰 재능 중 하나가 끊임없는 호기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자기 삶을 보다 창조적인 것으로 만드는 자기 삶의 발명가가 되십시오.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이곳을 떠나는, ○○명의 졸업생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묵은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들의 공부방 마련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는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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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자회초청장(저소득층 자녀와 소년소녀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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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들뜬 마음으로 유흥에 빠지기보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앞날을 열어줄 바자회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대합니다.
뜻 깊은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만남의 시작점에서 이미 헤어짐을 준비해두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 절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달...
인사관련>퇴직/퇴임/송별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송별회 인사말 (자신이 회사를 떠나며)
만남의 시작점에서 이미 헤어짐을 준비해두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 절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달프고도 가혹한 시련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경우라도 헤어짐은 슬프고, 이별은 한없이 침울합니다. 혼자 떠나야 한다는 외로움과 고독한 마음이 어찌 편할 리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저 역시 헤어짐의 이유로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매일 얼굴 부대끼며 제 좋은 추억의 한편에서 서로 함께 울고 웃었던 여러분들의 떠나는 제 마음이 찹찹하고 어수선한 것은 아마도 여러분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아니면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기에 그 추억들을 잃기 싫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홀가분하게 떠날까합니다. 떠나려는 발걸음이 무겁고 새로이 시작해야할 삶에 대한 걱정이 앞서지만, 오늘만큼은 웃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대할까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제 떠남을 슬퍼하지 말고 기쁘게 받아주세요. 제가 강압적으로 이 회사를 떠나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싫었던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제 웃음을 언제나 그랬듯 따스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던 그동안의 추억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친동생· 친형처럼 아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제 이곳을 떠나 제가 그동안 꿈꿔왔던 삶을 찾아 떠납니다. 성공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제 앞길에 영원한 축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밝은 모습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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