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사말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제 우리도 서둘러야 아침 저녁 바람이 어느새 서늘해진 9월―우리 곁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어느덧 성숙의 시간으로 접어든 올 한 해,이제 조금씩 그 끝을 준비할 때입니다.
가을 인사말>9월
9월 인사말
9월 인사말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
이제 우리도 서둘러야
아침 저녁 바람이 어느새 서늘해진 9월―
우리 곁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어느덧 성숙의 시간으로 접어든 올 한 해,
이제 조금씩 그 끝을 준비할 때입니다.
시작의 순간에 다짐한 그 수많은 계획들을
이제 하나씩 결실을 맺어 가야 합니다.
보다 알찬 결실,
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준비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알림/안내문>협조문
청소년 전화번호 도용사기 예방관련 협조문
학부모님들께.안녕하십니까.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안내하는 청소년 전화번호 도용 사기 예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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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화번호 도용사기 예방관련 협조문
청소년 전화번호 도용사기 예방관련 협조문
학부모님들께. 안녕하십니까.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안내하는 청소년 전화번호 도용 사기 예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혹시 전화요금 청구서에『인터넷 컨텐츠 이용료』『음성정보이용료』등의 명목으로 사용하지도 않은 전화요금이 몇 만원씩 청구된 적은 없으신지요? 지금 전국적으로 이러한 전화번호 도용사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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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899 byte
제 목 : 청소년 전화번호 도용사기 예방관련 협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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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기행위들은 대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 [사이버머니] 등을 준다는 말에 속아 자녀분들이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060] 등 유료결제 서비스에 전화하여 인터넷 서비스 이용요금이 전화요금에 함께 청구될 수 있도록 승인을 하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녀들이 집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거나, 060에 전화를 걸어 타인이 알려준 승인번호를 입력하지 않도록 교육시켜 주시고,
부모님들께서는 각 통신회사 마다 전화하셔서 060서비스 차단을 요청하시면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한국통신(000), 하나로통신(111), 데이콤(1333), ○○통신(555)입니다.
※ 단, 060서비스를 차단하면 방송사의 불우이웃돕기 전화모금 등에 참여하실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명의나 전화번호를 도용하는 것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위법한 행위입니다. 자녀분들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이러한 방법으로 게임 등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OO. OO. OO
○ ○ 초 등 학 교 장 ○ ○ ○
결혼식>주례사/축사
주례사(서로사랑하고 존중하는 결혼생활)
들에는 오곡이 풍성하고 산에는 갖가지 색체들이 화려함을 자랑하는 풍요로운 계절에 신랑신부의 결혼을 축복해주시기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양가 부모님을 대신하여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올립...
결혼식>주례사/축사
주례사(서로사랑하고 존중하는 결혼생활)
주례사(서로사랑하고 존중하는 결혼생활)
들에는 오곡이 풍성하고 산에는 갖가지 색체들이 화려함을 자랑하는 풍요로운 계절에 신랑신부의 결혼을 축복해주시기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양가 부모님을 대신하여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랑신부에게 먼저 축하의 마음도 전합니다.
결혼이란 무엇입니까? 여기 두 분은 왜 결혼하자고 이 자리에 섰습니까? 바로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니까 같이 살고 싶고, 같이 살고 싶으니까 결혼하는 것이지요.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아무리 험난한 시련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디 서로 사랑하는 이 마음을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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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례사(서로사랑하고 존중하는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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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서로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존중하는 마음은 말로써 나타나기도 하지만, 존중하는 말이 존중하는 마음을 생겨나게 하기도 합니다.
저는 신랑신부에게 서로 존중하려면 부르는 호칭부터 바르게 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좋은 호칭으로 [여보], [당신]이 있습니다. [여보], [당신]이라고 부르는 부부는 많아도 그 뜻이나 차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뜻을 알고 부르면 더 좋은 호칭이 [여보], [당신]입니다.
[여보(如寶)]는 같을 여(如)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뜻이랍니다.
이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고,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는 당신(當身)이라고 합니다. [당신(當身)]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이며,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여기지도 않으면서 함부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후로 신랑신부는 그 소중한 뜻을 새기고,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여보]와 [당신]이란 말을 쓰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아끼는 말씀을 전하고 주례사를 마치겠습니다.
옛날에 어느 왕이 가장 뛰어난 현자에게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자만에 빠지지 않고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금방 잊고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답니다. 그 현자가 고민 끝에 만들어낸 말이 [이것도 이제 곧 지나가리라]였답니다.
모든 것은 금방 지나갑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만하지 말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나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존경하는 담임선생님께
특정일>스승의날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존경하는 담임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학년 ○반 ○○○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 같은 말썽쟁이들을 매일 가르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 그래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는 저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돈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시고 용돈기입장을 쓰게 하여 계획적으로 돈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5학년이 되어서야 용돈기입장을 처음 쓰게 되었는데, 정말 사용을 해 보니 어디에 돈을 썼는지 알 수 있고, 절약도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여름부터는 저축을 하고, 혼자 힘으로 선생님께 선물도 사드리고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저학년 동생들이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운동장 쓰레기도 잘 줍고 학원 가는 길에 같은 아파트 동생들을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칭찬도 받았어요.
무척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학년이 되어도 계속 선생님 말씀대로 착한 어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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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승의날 편지예문 (초등학생이 담임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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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월 ○○일
○○○올림
행사관련>송년회
송년사(회사)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무사히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1년 동안 열심히 맡은 바 직분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사관련>송년회
송년사(회사)
송년사(회사)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무사히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1년 동안 열심히 맡은 바 직분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불과 엊그제, 신년회에서 인사말씀 드린 것 같습니다만 어느 사이엔가 1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1년은 날짜로 365일, 시간으로 치면 8760시간이나 됩니다만 이렇게 지나고 보면 참으로 짧기만 합니다. 그런만큼 앞으로의 한 시간, 한 시간,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여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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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송년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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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참으로 여러 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또한 여러분 각자의 주변에서도 그랬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 우리 회사의 금년도 중대뉴스라 하면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4월에 새 공장이 준공된 일일 것입니다. 당초에는 신설 라인이 궤도에 오르지 못해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만, 기술스탭의 노력에 의해 여름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염려되었던 생산체제는 이로써 만전을 기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이번의 설비, 기계 등 도입으로써 관계자 여러분의 일에 대한 부하가 적어진 점은 무엇보다도 바람직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뉴스도 여러 가지 이었습니다만 특히 당사 회장이며 창업자이기도한 부친의 갑작스런 사망을 크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향년 80세였으므로 연령적으로는 그런 대로 수용할 수 있겠습니다만 자식으로서 부모를 여의었다는 것 이외에 창업사장을 잃었다는 것은 당사로서 매우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해마다 송년회에서 꼭 한 말씀 해 주셨습니다만, 금년에는 제 옆에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 쓸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께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와 여러분이 힘을 합쳐 앞으로 더욱 가혹해질 업계의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의 더욱 크신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당사의 금년도 업적은 매우 순조로왔으며 이렇게 간다면 내년에도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지난 1년 동안의 피로를 모두 씻으시고 다가올 새해에 더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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