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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사말>5월
5월 봄인사말(도서관) 안녕하세요. 희망도서관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집집 담마다 넝쿨 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5월입니다. 오늘도 희망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넘기는 책장 하나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

봄 인사말>5월

5월 봄인사말(도서관)

안녕하세요. 희망도서관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

집집 담마다 넝쿨 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5월입니다. 오늘도 희망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넘기는 책장 하나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5월 18일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은 군사독재정치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일어난 운동입니다. 1979년 10.26사태로 유신체제가 무너졌으나 정치적 과도기가 이어졌습니다. 혼란한 틈을 타 신군부세력이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군사정권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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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5월 봄인사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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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정치가 다시 발생하자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민주항쟁이 전국적으로 확산해 갑니다. 전국의 학생연대는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 모여 대규모 민주항쟁 시위를 벌입니다. 신군부는 이를 계기로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령을 전극으로 확대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도 역시 비상계엄군이 장악하고 학생과 시민의 저항은 더욱 거세집니다.

군사정권은 계엄군을 앞세워 시위를 벌이는 학생과 시민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시위진압 과정에서 1988년 제6공화국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는 사망 191명, 부상 852명입니다. 6.25전쟁 이후 최대의 희생자를 낸 사건입니다. 비극의 현장은 외부의 접근을 막아 즉각 알려지지 않았지만, 광주 시내를 탈출한 일부 사람들에 의해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5.18 민주항쟁 이후 군부 출신 대통령인 노태우 정권을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민간인 최초의 정부를 맞이하였습니다. 민주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저항이 있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도서관을 이용해 주시는 만큼 도서관의 지식과 지혜가 깊어집니다. 늘 소중히 책을 다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희망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인터넷 카페) 한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여 정겨운 정을 나눌 생각에 들뜨는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아이디를 통해 이야기하며 안부를 묻고 행복을 전달하는 우리들입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인터넷 카페)

한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여 정겨운 정을 나눌 생각에 들뜨는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아이디를 통해 이야기하며 안부를 묻고 행복을 전달하는 우리들입니다.

관심과 정성으로 맺은 인터넷 상의 인연으로 우리는 한가족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 가족 모두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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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날 인사말(인터넷 카페)

비록 저를 잘 모르고 다른 분들께서도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진심으로 전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방긋 웃는 미소로 일상에 복귀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구정) 안녕하세요!설날 아침이네요. 떡국 맛있게 드셨나요?신정엔 한 살 더 먹는다고 해도 실감이 잘 나질 않았는데 이젠 제대로 떡국을 먹었네요.

새해/명절>설날/추석

설날 인사말(구정)

안녕하세요!
설날 아침이네요. 떡국 맛있게 드셨나요?

신정엔 한 살 더 먹는다고 해도 실감이 잘 나질 않았는데 이젠 제대로 떡국을 먹었네요.

모처럼 온가족이 한자리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참 좋은 날입니다.
맛난 음식도 있고, 그립고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있으며 오랜만에 가족이라서 느끼는 넉넉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함께 공유한 정서들을 오랜 시간 나눌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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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날 인사말(구정)

남은 시간 더 좋은 많은 말들로, 흥 잇는 곡주로, 끈끈하게 묶는 놀이로 즐거움 나누시고 좋은 기 받아서 안전하게 돌아오시기 바라겠습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추석 인사말(회사) 그토록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입니다.올 가을은 유난히 빨리 온 듯 벌써 즐거운 한가위가 내일 모레네요.

새해/명절>설날/추석

추석 인사말(회사)

그토록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입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빨리 온 듯 벌써 즐거운 한가위가 내일 모레네요.

그리운 고향집과 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이고 마음은 벌써 고향집 마당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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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추석 인사말(회사)

한여름 내내 열심히 땀 흘리며 뛰어왔던 보람을 가을의 수확에서 느끼고 일가친척 다 보인 마루에 앉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한껏 웃고 싶습니다.
바빴던 업무를 잠시 잊으시고 이번 추석 연휴에는 모처럼 여유를 갖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희 회사는 추석 전날부터 휴무에 들어갑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이 많아서 사장님의 특별 배려로 연휴 전날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연휴 끝나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향길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새해/명절>설날/추석
추석 인사말(거래처) 귀사의 무궁한 발전의 기원과 평소 각별하신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명절>설날/추석

추석 인사말(거래처)

귀사의 무궁한 발전의 기원과 평소 각별하신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새 아침저녁 바람이 쌀쌀해졌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는 걸 느낍니다.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인 만큼 마음의 풍요도 같이 풍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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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추석 인사말(거래처)

다가오는 추석을 뜻깊게 맞이하시고 평소의 후의에 감사를 드리는 뜻에서 마음뿐인 소품을 근정 하오니 웃음으로 거두어 주시면 더 없는 영광이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변함 없는 관심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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