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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인사말(중학교 동창회, 선생님 소개) 만물이 결실을 맺는 이 좋은 계절에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새로운 얼굴도 많이 보이고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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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인사말(중학교 동창회, 선생님 소개)

만물이 결실을 맺는 이 좋은 계절에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새로운 얼굴도 많이 보이고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흔히들 동창회 하면 초등학교 동창회가 제일이라 하고, 우리들도 이제껏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창들만 찾았지 중학교 동창들은 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중학교 때 절친했던 ○○이를 만난 것을 계기로 이렇게 작년부터 중학교 동창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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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창회인사말(중학교 동창회, 선생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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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는 고등학교 동창 딸의 결혼식에 갔다가 세상 참 좁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의 사돈어른이 바로 ○○이였던 것입니다. 학교 때는 너무나 친한 사이였는데 서로 고등학교가 달라지면서 차츰 멀어졌던 지라 가끔 이 친구가 그리웠습니다. 그랬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이 친구를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날 이후로 우리는 자주 연락하며 각자 집에 놀러 가기도 하면서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자연스레 중학교 때 친구들 생각이 났고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와 제가 발 벗고 나서서 친구들을 모아 작년에 첫 번째 동창회를 가졌고 올해로 두 번째가 되네요.

작년에는 열 명 남짓밖에 안 되는 친구들이 모였습니다만, 오랜만에 우리끼리 정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지냈지만 동창이라는 말에는 묘한 힘이 있는지 우리들은 금방 하나가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얘기며 남편 자식들 얘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작년에 첫 모임을 가지고 헤어지면서 다들 아쉬운 마음에 애석해 하며 매년 꼭 모이자고, 다음 해에는 친구 한 사람씩 더 데려오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이 지켜져서 올해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모인 것을 보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기쁩니다.

작년 모임에서 우리들이 약속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도 회장으로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선생님 이십니다. 모두들 박수로 맞아주세요. 이제 선생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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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문(교회 동계수련) 수신:발신: OO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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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문(교회 동계수련)

수신:
발신: OO교회 담임목사

꿈도 많은 반면 유혹도 많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을 지도하심이 얼마나 노고가 크십니까?
물질 만능과 쾌락주의의 그릇된 가치관이 팽배한 오늘의 아픔과 불건전한 자아형성으로 약물중독, 자살, 청소년범죄가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도 학교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둡기 보다는 밝은 사회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아니하는 바입니다.

더욱 다양해진 오늘날의 삶이 더 많은 의문과 갈등을 가져다줍니다. 이 모든 것이 성장을 위한 몸부림이 될 수 있고 파멸에 이르는 덧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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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27 byte
제 목 : 협조문(교회 동계수련)

저희 교회에서는 겨울방학 중 고등부의 수련회를 20OO년 OO월 OO일부터 OO월 OO일까지 OO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주제로, 젊은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진행하시는 보충수업일과 신앙수련회의 기간이 중복되게 되어, 이 기간 중에 학생을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학교장님의 배려와 부탁을 드리며 이 협조문을 드립니다.

이 나라의 다음세대의 주역일 될 일꾼과 참된 인격의 양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학교장님의 가정과 학교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OO 년 OO 월 OO 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OO교회

담임목사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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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연설문 (빠르고 열심히 하는 회장이 될 것) 학우 여러분, 다들 편안들 하십니까? 열린 학교, 참된 학생 여러분 저는 이번 ○○ 고등학교 학생회장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번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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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연설문 (빠르고 열심히 하는 회장이 될 것)

학우 여러분, 다들 편안들 하십니까? 열린 학교, 참된 학생 여러분 저는 이번 ○○ 고등학교 학생회장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번 ○○○라고 합니다.

제가 만일 학생회장이 된다면, 학생의 발언권을 강화 시킬 것입니다. 열린 학교란 문구만큼 여러분들이 학교 이것저것에 관심을 갖고 참된 교육의 길을 가도록 적극 도울 것입니다. 또한 단합된 ○○ 고의 위상을 높이고, 실추된 ○○ 고의 명예회복에 만전을 다하는 회장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동아리마다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겠으며, 학생 복지 부분에도 신경 쓰는 회장이 될 것임을 기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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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회장 선거 연설문 (빠르고 열심히 하는 회장이 될 것)

여러분, 사과는 껍질을 벗기면 속이 금방 드러나고 또 금방 갈변해 버리고 맙니다. 그런 반면에 양파는 껍질을 아무리 벗겨도 항상 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고 갈변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사과처럼 금방 변해버리는 회장이 아닌 양파처럼 항상 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변하지 않는 그런 회장이 되겠습니다.

○○ 고의 모든 학우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 또한 잘 알고 있듯 그것은 빛입니다.
저는 그 빛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회장이 될 것입니다. 그 움직임으로 여러분들의 심부름도 해주는 이 ○○ 고의 우직한 일꾼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저 가을 들판에서 농부들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듯 저 또한 ○○ 고의 미래를 위해 이마에 구슬땀이 흐르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기호 ○번 이 ○○○를 꼭 기억해 주시고, 망설임 없이 저를 뽑아주십시오.
절대 여러분들의 선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 고의 충직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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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연설문 (여러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향긋한 냄새가 코를 간질이는 아름다운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혹 감기에 걸리신 학우 여러분은 없는지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언제나 그에 따른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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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연설문 (여러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향긋한 냄새가 코를 간질이는 아름다운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혹 감기에 걸리신 학우 여러분은 없는지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언제나 그에 따른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우리의 마음은 미묘한 변화에도 얼마나 흔들리기 쉬운지요.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선 저 역시 많이 떨리고 부담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그간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져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담임선생님을 만나 적응하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여자 중학교의 학생으로서 나를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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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회장 선거 연설문 (여러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여러분 못지않게 저 역시 이번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습니다. 학급의 반장도 해본 적이 없는 제가 이런 자리에 나오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일생에 한 번쯤은 다른 이를 위해 나의 시간을 써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힘들겠지만, 다른 이를 위해 일 해볼 수 있다는 것. 정말 하기 힘들고, 힘든 만큼 멋진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전교 회장이 되어 일할 수 있다면, 그 경험은 제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고 앞으로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가 전교 회장이 된다면 저는 학교를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여러분들의 즐거운 학창 생활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기호 2번 ○○○입니다, 여러분. 잊지 마시고 귀한 한 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식>주례사/축사
결혼 축사 (먼저 결혼한 신부 친구의 결혼 축하)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이젠 익숙해진 친구의 결혼식이지만 이렇게 앞에 나와 축사를 하려고 하니 조금 긴장되는구나. 학생 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남자친구가 없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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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사 (먼저 결혼한 신부 친구의 결혼 축하)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이젠 익숙해진 친구의 결혼식이지만 이렇게 앞에 나와 축사를 하려고 하니 조금 긴장되는구나. 학생 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남자친구가 없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보냈던 것 같아. 답답하고 힘들 때 서로 위로도 해주고 기쁠 때는 함께 기뻐해주고 언젠가 이 한국 땅을 모두 밟아보자며 같이 여행도 다니고 했었지.

내가 먼저 결혼하게 됐을 때 식장에 입장하는 내 모습을 보고 펑펑 울어서 나를 더 울게 했던 내 친구 ○○아. 그런 네가 결혼을 한다니. 먼저 결혼해서 이미 3년차 아줌마인 내가 더 기쁘고 벅차오르는 마음인 것 같아. 오늘 본 수줍은 신부의 모습인 너는 이제까지 내가 본 네 모습 중에 가장 아름다워 보여. 네 옆에 서서 앞으로 쭉 너와 함께 걸어갈 신랑의 모습 역시 너무나 멋지게 보이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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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결혼 축사 (먼저 결혼한 신부 친구의 결혼 축하)

어떤 말을 해줘야 새 출발을 하는 두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많이 생각해봤어. 내가 3년간 한 결혼생활을 바탕으로 정말 필요할 것 같은 말만 할까해. 이미 많이 들어서 알겠지만 이건 너의 오랜 친구이자 결혼 선배가 된 입장에서 얘기하는 거니깐 잘 들어두도록 해. 결혼 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나는 망설임 없이 -대화-라고 대답할 것 같아. 대화는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기본이야. 매일 매일 하루에 30분 이상 대화를 하고, 그렇게 서로의 눈을 바라볼 시간을 갖고 서로의 등을 쓰다듬어 준다면 계속 함께 할 모든 시간들이 더 없이 따뜻하고 행복할 거야. 또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나를 반성하고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면서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게 될 거고.
내가 아는 ○○은 아마 잘 할 거라 믿어. 어쩌면 나보다 더 멋진 아줌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두 사람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기대해도 되지? 정말 진심으로 축하한다.

20○○년 ○○ 월 ○○일

○○의 오랜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