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인사말(명예퇴직의 경우)
35년 동안 몸 담아왔던 회사를 8월 6일자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할 만큼 했다고 생각도 하고, 일하는 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여러분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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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명예퇴직의 경우)
퇴직인사말(명예퇴직의 경우)
35년 동안 몸 담아왔던 회사를 8월 6일자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할 만큼 했다고 생각도 하고, 일하는 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을 만나, 알게 되고 또 함께 일하며 보냈던 지난 시간들은 제가 지금까지 지내온 그 어느 시간보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회사에 처음 입사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뜨내기였지요.
회사는 뜨내기였던 저를 받아주고, 키워준 회사였고 제 꿈이 자랄 수 있도록 저를 믿어준 회사였습니다.
믿음은 사람을 크게 성장하게 만들지요. 열정을 다 바쳐서 몰두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신바람 나는 일도 없다는 것을 회사는 제게 가르쳐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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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명예퇴직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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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러분들께서도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 때 회사에 처음 입사할 때의 그 마음을 다시금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그때 꾸었던 꿈을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며 오늘 하루를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삶은 산 하나를 오르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우리에 올라 발 아래를 바라보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기도 하지요. 하지만 눈을 들어 바라보면, 올라야 할 봉우리가 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쉬어갈지언정,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목표한 지점에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올랐다고 해서 끝이 아니고, 또 새로운 산을 찾아 올라가야 하겠지요.
저는 다른 산을 찾으러 갑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자신이 목표하는 산봉우리에 우뚝 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인사말>감사
이임사(대학총장의 이임을 기리는 후배의 축하)
존경하는 ○○○ 총장님과 여러 교수님, 그리고 ○○○총장님의 이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각 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오늘 우리는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 분야이자 미래...
인사말>감사
이임사(대학총장의 이임을 기리는 후배의 축하)
이임사(대학총장의 이임을 기리는 후배의 축하)
존경하는 ○○○ 총장님과 여러 교수님, 그리고 ○○○총장님의 이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각 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 분야이자 미래 보고(寶庫)의 해양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깨달았고, 이를 개척하기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오셨던 해양 분야의 선구자 한 분을 자연인으로 보내드리는 아쉬운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총장님께서 과거 어느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는 남들이 갖지못한, 자기만의 특별한 재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난 20○○년부터 우리 ○○시와 해양대학교, 지역업체들이 연계해서 20○○년까지 9개월 계획으로 첨단 해운항만정보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항만·해양기술정보연구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실현시킨 것은 21세기 항만·해양기술정보연구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실현시키는 것은 21세기 디지털 해양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준비하기 위한 혜안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1세기 정보화, 첨단화 시대에 해양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고도로 특성화될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대학교는 해양·해운 분야에 관한 한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세분화, 전문화되어 있는 해양특성화 선도 대학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해양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이러한 미래에 대한 준비가 가능했던 것은 오랫동안 경제기획원 등 국가 경영의 사령탑에서 일하신 경험과 해양과 미래에 대한 높은 식견이 있으셨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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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임사(대학총장의 이임을 기리는 후배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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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 중요성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과거 인류의 역사에서 바다를 지배한 민족이 세계를 지배했듯이, 대형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 치고 못사는 도시가 없듯이 현재에도 바다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자연적 자원입니다.
국제적인 물류항만 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 또한 바다에 대한 관심은 운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존속을 위해 앞장 서셨고, 해양강국 건설의 전진기지로서 해양대학교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제반 여건과 토대 마련에 앞장서신 ○○○ 총장님의 업적은 해양분야에 또 하나의 선구자적 족적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1세기를 여는 새 봄에 누구보다 21세기의 특성을 먼저 예견했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먼저 준비하신 ○○○ 총장님을 자연인으로 보내드리는 것은 무척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총장님의 경륜과 지식은 거친 5대양의 파도를 헤치고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해양대생의 실습선 ○○호와 같이 ○○ 대학교의 전통으로 길이 남아 해양제국 건설을 위한 인재 양성의 작은 씨알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배님이고 해양수산청장으로 선배이신 총장님의 영예로운 이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정과 ○○ 발전을 위한 고견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오랫동안 서울시, ○○시 등 도시 행정을 했던 사람으로 ○○이 세계 속의 해양도시, 항만도시 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그 속에 해양대학교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에 신경을 쓸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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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이직을 위한 경우)
제게 ○○은 참으로 많은 것을 주었던 회사입니다.○○은 저를 참 많이 아프게 하고 힘들게도 하고 그 힘들고 아팠던 만큼, 커다란 기쁨도 맛보게 해준 회사입니다.저는 고통 없이는, 기쁨도 없다는 것을 ○○에서 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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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이직을 위한 경우)
퇴직인사말(이직을 위한 경우)
제게 ○○은 참으로 많은 것을 주었던 회사입니다. ○○은 저를 참 많이 아프게 하고 힘들게도 하고 그 힘들고 아팠던 만큼, 커다란 기쁨도 맛보게 해준 회사입니다. 저는 고통 없이는, 기쁨도 없다는 것을 ○○에서 일하며 배웠습니다.
제가 ○○을 퇴사하겠다고 결정을 내렸을 때 참으로 많은 분들이 말리셨습니다. 이제 자리도 잡히고 생활도 안정되어 가는데 왜 퇴사하느냐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험을 두려워합니다. 저 역시 보통 사람이기에 ○○을 떠나 앞으로 살아갈 일이 전혀 걱정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에서 제가 실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더는 새로운 것이 나오질 않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 조금은 두려워서 사실 도망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퇴사를 결정할 즈음에 많이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할 때가 왔음을. 저는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여기가 싫어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서 다시 예전의 열정을 되찾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 떠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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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이직을 위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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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곳을 떠나지만 당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부끄럽지도 죄송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끝이 없다면 시작도 없을 것이고 모험을 두려워만 한다면, 더 나은 내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에서 일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은 세상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었고 제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모두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조금은 미안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진 마음의 빚은 언제고 꼭 갚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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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경비원)
안녕하십니까?그간 ○○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던 ○○○이라고 합니다.아마 제 이름을 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저는 하나의 풍경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니까요.하지만 제 얼굴을 아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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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경비원)
퇴직인사말(경비원)
안녕하십니까? 그간 ○○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던 ○○○이라고 합니다. 아마 제 이름을 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의 풍경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제 얼굴을 아시는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풍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풍경이었는지, 지금 이 순간 가장 궁금합니다.
○○에서 근무하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생각해봅니다. 조금 더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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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인사말(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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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인상의 경비원으로 남을 수는 없겠지만, 단 한 사람에게라도 제가 기억되는 얼굴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이 의미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년 퇴직을 하고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에 들어와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다시 삶의 활력을 찾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힘에 부쳐서 이곳을 떠나게 되었지만, 남은 여생을 뭘 하며 보낼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기에 지금 이 순간들이 그리 슬프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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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공무원이 정년퇴직하는 경우)
제가 오늘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일만큼 명예로운 것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고맙게 생각합니다.왠지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듭니다. 이제 방학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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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사말(공무원이 정년퇴직하는 경우)
제가 오늘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일만큼 명예로운 것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고맙게 생각합니다. 왠지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듭니다. 이제 방학이지 않습니까?
어릴 때는 어린이날이다, 방학이다 해서 노는 날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놀아도, 놀아도 지루하지 않고 시간은 부족하기만 했지요. 그러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내 일을 가지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이 어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결혼도 해야했고, 가정을 가지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그때부터는 또 책임감 때문에 일에만 매진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지요. 의도하지 않아도 워커홀릭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른들의 놀이문화라는 게 술 마시고 이차, 삼차로 노래방 가고 그런데서 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도무지 쉴 줄 모르지요. 술을 마시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모두 일이 되어버리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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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적인 관계, 사적인 관계 나누면서 만나는 사람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고 선을 긋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인색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그런 것이 싫어서 딴엔 노력한다고 했는데, 제 그런 마음이 동료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자신 없습니다. 그래도 노력했다는 사실만큼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간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으로서, 반듯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좀 흐트러져도 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묘한 해방감도 느껴지는 게 퇴직하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뭘 하면서 지낼지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요.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든, 다시 만날 때 웃는 얼굴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