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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환영축사(한인동포를 위한 축제 한마당) ○○시 초청 한인동포 축제의 한마당에 참석해주신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 환영합니다.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인사말>축하

교포환영축사(한인동포를 위한 축제 한마당)

○○시 초청 한인동포 축제의 한마당에 참석해주신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 환영합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들 머나먼 타지에서 생활하시느라 고되고 하루하루가 힘든 생활인줄 알고 있습니다.
고향 산천이 그립고, 내 가족 내 친구가 그리워서 눈시울을 적실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힘들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짓고, 지난 세월을 한탄할 때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지나온 여러분들의 세월을 어떻게 가늠할 수도 없고, 그 힘겨웠던 삶을 위로해줄 수는 없지만, 여러분이 가진 고충은 잘 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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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포환영축사(한인동포를 위한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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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모든 동포 여러분! 이른 바 [애니깽]으로 지칭되는 한인해외이주 100여년의 역사는 한마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고난과 역경의 극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그토록 힘든 시련과 고통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시는 가운데, 오늘날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당당히 그 기상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민사회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이 유달리 남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조국 대한민국은 더 이상 한숨과 연민으로만 바라보아야 하는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불과 반세기만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하여, 전 세계인의 부러움을 받는 자랑스러운 국가로 성장한 것입니다.
이에 여러분들 또한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당당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만큼은 마음껏 놀고먹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내가 사는 곳이 중요한 것도 아니며, 문화의 차이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중요한 것은 한민족으로서 우리 모두가 한 형제라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어울리고, 서로 더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디 오늘 만큼은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해보며 제 환영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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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어린이 사회첫걸음대회)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엄마·아빠 손잡고 이 곳에 오니 기분이 좋습니까?어린이 여러분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이 시장 아저씨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사랑하는 우리 ○○의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오신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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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어린이 사회첫걸음대회)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엄마·아빠 손잡고 이 곳에 오니 기분이 좋습니까?
어린이 여러분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이 시장 아저씨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의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오신 부모님, 가족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내빈 여러분!
오늘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우리 ○○의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이 곳 태종대에 함께 모여 제2회 ○○ 어린이 사회 첫걸음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참여한 어린이들은 약10리 정도의 긴 거리를 부모님이 아닌, 오늘 여기서 처음 만난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걷게 됩니다.
어린이 사회 첫걸음 대회의 의미는, 부모님이 품안에서 늘 보호를 받고 있던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독립심과 의지력을 길러주고 낯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친화력을 키워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되어 진정한 ○○의 아들과 딸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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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15 byte
제 목 : 축사(어린이 사회첫걸음대회)

어린이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어린이는 나라의 겨레의 앞날을 이어갈 새 사람이므로, 몸과 마음을 귀하게 여겨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보배입니다.
어린이의 모습만 보면 그 나라의 장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사랑스러운 우리 어린이들의 씩씩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면서, 지금은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렵지만 머지 않아 세계 제일의 일등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겨납니다.

어린이 여러분!
이제 맑고 푸른 하늘과, 바다 내음 물씬 나는 태종대의 바람과 올곧게 자라나고 있는 숲 속의 나무들을 벗삼아 우리 모두 힘차게 걸어봅시다.
밝고 곧게 자라나 대한의 자랑스러운 어린이가 됩시다. 그리고 용감하고 씩씩한 ○○의 어린이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식축사(동서포럼 창립1주년) 존경하는 ○○○ ○○ 동서포럼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동서포럼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뜻깊은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에는 수령이 500년 이상 되...

대표인사>축사/기념사

기념식축사(동서포럼 창립1주년)

존경하는 ○○○ ○○ 동서포럼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 동서포럼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뜻깊은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에는 수령이 500년 이상 되는 나무가 제법 많습니다.
천연기념물 제168호인 양정 배롱나무의 수령이 한 800년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을 지켜온 산증인이고, 생명 가진 것 중에는 최고령 생존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 시민 가운데 최고령자는 구포에 사시는 1백10세 되신 할머니입니다.
100세가 넘는 분이 50분도 채 안됩니다. 이렇게 볼 때 한 개인이 누릴수 있는 절대적 시간이란 것이 풀 끝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말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한 개인의 시간은 역사 속에 자취를 남기고, 뜻으로 영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이 만든 자연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듯이 인간이 만든 도시 또한 영고서쇠(榮枯盛衰)의 길을 걷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의 어디쯤 서 있는지 저 자신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오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의 미래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불과 18일 앞으로 다가온 새 천년이 우리 ○○의 청춘기(靑春期)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얼음처럼 투명한 이성과 거선의 기관처럼 힘있는 심장을 가진 영원한 청춘의 도시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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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념식축사(동서포럼 창립1주년)

청춘의 거처는 대화와 토론이 벌어지는 광장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 동서 포럼은 대화와 토론으로써 시정 발전과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동서포럼이 선진 시민의식의 개발과 ○○의 발전 방안을 함께 찾는 시정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소중한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인사말>축하
축사(시장당선자를 모신자리에서 불자신도들에게) 검게 짙은 신록은 삼복더위와 함께 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니 매우 반갑습니다.특히 뜻 깊은 행사에 축하의 인사를 올리게 됨을 한없는 영광으로 여기면서 우선 ○○○ 스님...

인사말>축하

축사(시장당선자를 모신자리에서 불자신도들에게)

검게 짙은 신록은 삼복더위와 함께 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니 매우 반갑습니다.
특히 뜻 깊은 행사에 축하의 인사를 올리게 됨을 한없는 영광으로 여기면서 우선 ○○○ 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는 30년 만에 부활 된 지방 자치제의 제 2기를 지난 6월 27일 4대 선거를 통해 4백만 ○○ 시민의 손으로 직접 선택한 ○○○ ○○광역시장을 모시게 되어 매우 의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지방 자치를 일컬어 풀뿌리 민주주의라 했습니다.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의 시대, 이제 그 기대와 희망 속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 시장님의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감히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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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시장당선자를 모신자리에서 불자신도들에게)

4백만 시민에게 내걸었던 선거 공약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민선시장으로써 명실공히 우리 ○○이 모든 여건이 제 2의 도시라는 빈 껍데기를 벗고 천혜의 자원과 자연의 경관을 충분히 활용하여 우리 ○○이 안고 있는 3장 3난을 해소하고 광역개발에 대한 희망찬 청사진을 펼쳐 골고루 새기는 행동과 실천을 겸비한 선량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4백만 시민과 함께 마음을 열어놓고 2000년대의 주역이 될 수 있고 세계화의 출발점이 우리 ○○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2002년 아시안 게임이 우리 ○○에서 개최됨은 미래로 향하는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시민들의 자긍심이 용광로처럼 일고 있습니다.
이제 ○○○ 시장님께서는 우리 ○○이 안고 있는 무든 현안들을 빠짐없이 추슬러서 세계 속의 ○○, 활기찬 ○○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또한 동참해 주신 우리 불자님께서도 ○○○ 시장님께 더 큰 성원과 힘을 모아 줍시다.

존경하는 ○○○ 시장님! 아직도 우리 사회는 소외 받는 사람들, 불쌍한 서민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분들께 하늘 아래 하나뿐인 부처님의 진리를 깨우쳐서 자비광명이 샘솟는 아름다운 나눔 터를 세우는 불국정토의 청정한 불심으로 가득 찬 ○○ 불교 발전에도 시장님의 특별하신 관심과 배려있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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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한국노총지역본부의 정기 대의원대회)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저는 오늘 한국노총 ○○광역시 지역본부의 새로운 결속과 전진을 다짐하는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하면서, 4백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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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한국노총지역본부의 정기 대의원대회)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저는 오늘 한국노총 ○○광역시 지역본부의 새로운 결속과 전진을 다짐하는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하면서, 4백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는 IMF체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 평화 정책에 이바지하고 계시는 한국노총 부사지역 14만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영광이 표창을 받으신 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경제지표가 다소 호전되고 있기는 하지만 실업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 속에 온 국민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은 지역 경제의 취약으로 인한 기업들의 부도와 도산으로 실업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커다란 시련을 맞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고용안정과 실업대책을 위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경제 회생 정책을 추진하는 등 위기를 타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을 만들어 고용을 유지하고,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체 구인 개척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하나 더 찾기 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기업 지원체제 구축과 실업률 낮추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부와 기업, 국민 모두가 뼈를 깍는 아픔과 노력으로 외환위기를 잠재우고, 경제지표의 긍정적 움직임 속에 국가신용도 상승과 더불어 경제회복의 조짐이 전망되고 있으나, 아직도 내부가 부진하고 수출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는 등 위기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운 지난날의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적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내 위대한 저력을 지닌 민족으로 우리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합심 단결할 때만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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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축사(한국노총지역본부의 정기 대의원대회)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시는 선물거래소의 개소, ○○신항 건설, 아시안 게임 시설 건설, 지하철 건설, ○○정보단지 개발 등 ○○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핵심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은 새로운 천년을 맞는 준비를 해야 할 뜻 깊은 해로 시민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향토사랑 운동인 [내사랑 ○○운동]으로 시민의 참여를 통해 ○○ 재창조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4백만 시민의 발전 의지와 지역 노동계의 안정, 산업 평화를 주도하고 계신 이 자리의 대의원 여러분께서 지도력을 발휘하여 주신다면 당면한 경제난과 실업난을 능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며, 근로자와 기업인이 상호 신뢰 속에 공존하면서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성숙된 노사문화의 정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뜻 깊은 자리가 ○○지역 조합원 여러분의 힘찬 결속과 다짐으로 경제난 극복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변함 없이 시정 발전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보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도 한국노총 ○○광역시 지역본부에 대한 지원과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한국노총 ○○지역본부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와 행운이 가득하시고,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활기찬 새 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년 ○○월 ○○일

자 치 단 체 장 홍 길 동